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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2022년 불교문화강좌가 개강한다.
올해 주제는 ‘중국 석굴사원에서 만나는 불교미술’이다. 인도에서 시작해 중국과 국내에도 전해진 불교문화인 석굴문화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국의 대표 석굴인 돈황, 운강, 용문석굴에 관해 자세히 살핀다. 강연은 동국대학교 문화재학과 및 대학원 미술사학과 임영애 교수가 맡는다,
신청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가능하다. 강연은 24일 시작해 31일, 다음달 7일, 14일 오후 2~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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