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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가을맞이 아웃도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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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가을맞이 아웃도어 행사 진행 롯데아울렛 아웃도어 매장에서 고객이 아웃도어 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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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아울렛은 전점에서 대형 아웃도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연 속 휴식’을 콘셉트로 아웃도어 관련 할인 행사부터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20여개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이더’, ‘콜럼비아’ 등이다. 각 브랜드의 의류 제품뿐 아니라 등산 용품 및 텐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 주말에는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 금액대별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감성 캠핑 브랜드 ‘하드기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98만8000원 상당의 ‘기어 벨 500 써드 에디션’ 텐트를, 2등에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아울렛과 하드기어가 특별히 제작한 ‘인디언 텐트’를 증정한다.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타임빌라스, 기흥점, 이천점, 동부산점, 부여점, 이시아폴리스점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대형 팝업을 운영해, 각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기흥점과 이천점에서는 하드기어,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페셜 팝업과 함께,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조성한다.


파주점에서는 한정판 스니커즈 마니아들을 위한 야외 페스티벌인 ‘스니커 하우스’를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파주점 야외 옥상정원에서 진행하며, 이태원의 유명 스니커즈 편집샵인 ‘칩스’와 ‘애글릿’, 글로벌 리테일 브랜드 ‘풋라커’ 등 총 30여팀이 참여해 한정판 스니커즈와 스트릿 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희소가치가 높은 한정판 스니커즈 전시는 물론, 50여개의 한정판 스니커즈 및 의류 경품도 진행한다.



정동필 롯데아울렛 리징2 부문장은 “올 가을은 리오프닝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슈까지 더해져 야외활동 및 아웃도어 상품군에 대한 수요가 여느 때보다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는 단순 상품 할인을 넘어,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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