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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현지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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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도시 관제센터·장애인 문화 체육센터 현장 점검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현지 확인 나서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행정사무 감사 일정 중 현지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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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제241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 일정 중 현지 확인에 나섰다.


기획문화위원회는 26일 진주시 도시 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장애인 문화 체육센터 신축사업 추진상황을 현장에 직접 찾아 점검했다.


첫 점검 현장으로 찾은 도시 관제센터는 24시간 도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기획문화위원회 위원들은 도시 관제센터의 설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모니터링 요원의 근무 현장을 둘러봤다.


진주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도시 정보 수집 체계를 갖춰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할이 가능하다.


위원들은 현장을 본 후 “도시 관제센터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데 선두주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특히 교통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진주시가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가 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장애인 문화 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장애인 생활 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설로 지난 2021년 8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위원들은 장애인이 시설을 원활히 이용하는 데 차질 없도록 사업추진을 당부하고, 이용 편의 제공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황진선 위원장은 “장애인 문화 체육센터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및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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