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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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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로 가을시즌 열어

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롯데월드 자이언트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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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테마파크들이 변신을 시작한다. 화려하고 컬러플한 가을꽃들로 파크를 장식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을 테마파크의 꽃은 할로윈축제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축제는 볼거리가 넘쳐난다.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6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의 콜라보를 통해 오싹함을 더했다. 롯데월드는 지난 2021년 좀비프리즌에서 탈출했던 좀비들이 매직아일랜드를 점령하고 실내 어드벤처까지 공격해온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또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와 함께 실감나는 감옥 시설을 제작해 섬뜩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좀비서브웨이는 폐쇄된 공간인 지하철에서 좀비들에게 쫓기는 느낌을 실감나게 재현한 몰입형 호러 컨텐츠다. 올 가을 호러에 진심인 강심장이라면 테마파크로 떠나보자.


◇에버랜드-공포체험 성지, 블러드시티 시즌6 선보여

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6


에버랜드는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가든, 공연, 어트랙션 등 가족형 콘텐츠부터 극강의 호러 체험존 블러드시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오싹한 할로윈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과 함께 국화, 코키아, 맨드라미, 패랭이 등 가을꽃이 가득한 할로윈 테마가든으로 변신한다.


LED 대형 스크린 앞 화단에는 강렬한 주황빛의 메리골드 20만 송이가 가득 심어져 있어 스크린 영상 속 메리골드 꽃길이 계속 이어지는 듯한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어깨가 들썩이는 할로윈 특별 공연도 진행돼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와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거리 공연이 매일 낮 펼쳐진다.


어트랙션을 타며 할로윈을 유쾌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할로윈 테마로 변신한 페스티벌 트레인 스푸키 199나 야행성 맹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더욱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에 가보는 것도 좋다.


호러 마니아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는 올해 시즌6로 새롭게 탄생했다.


블러드시티6는 좀비들로 가득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티익스프레스)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알파인 지역 일대가 거대한 기차역으로 변신한다.


오징어게임으로 제26회 미국 미술감독조합상(Art Directors Guild Award)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과의 콜라보를 통해 탈선한 기차, 철로, 터널, 네온사인 등 오싹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디스토피아적인 기차역 풍경을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몰입감 있게 제작했다.

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실제 기차 2량을 공수해 좀비들에게 파괴된 열차로 실감나게 연출하며 블러드시티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고, 블러드시티 게이트에는 파나소닉의 3만안시 4K 초고화질 프로젝터를 활용해 오싹한 분위기를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펼쳐지고, 키가 3m가 넘는 초대형 좀비들도 블러드시티 거리에 갑자기 나타나 고객들과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블러드시티6 오픈과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펼쳐진다. 먼저 누구나 전화로 참여할 수 있는 생존자 선별 검사 Call 199 ARS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정된 번호로 전화하면 할로윈 축제 관련 3가지 질문 미션이 나오는데 모두 통과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블러드시티6 기념티켓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블러드시티 입구에는 화이트X의 비밀분장실이 새롭게 문을 열어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다양한 좀비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블러드시티6 기념티켓에는 제각각 다른 QR코드가 있어 티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 할로윈 타투 스티커 등 행운의 선물 당첨 여부도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월드-극강의 공포, 스토리 연계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 강화

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처음 선보이는 좀비 서브웨이


강렬한 좀비 콘텐츠와 극강의 공포로 가을 시즌을 뜨겁게 달군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됐다. 11월 13일까지 호러 할로윈:The Expansion 시즌이 펼쳐진다.


올해는 파크 내 호러 연출 공간을 실내 어드벤처까지 확장하고 스토리와 연계한 신규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보다 몰입감 있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다. 다이내믹하고 스릴 넘치는 호러 존 뿐 아니라 귀여운 호박, 유령과 캐릭터들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큐티 존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올해 롯데월드 할로윈 호러 콘텐츠는 지난 2021년 좀비프리즌에서 탈출했던 좀비들이 매직아일랜드를 점령하고 실내 어드벤처까지 공격해온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매직아일랜드에서만 진행됐던 호러 존이 실내 가든스테이지 인근의 스페인해적선과 회전 바구니 지역까지 확장됐다.


스토리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3종이 극강의 공포로 안내한다. 온 오프라인 연계 방탈출 게임 끝나지 않는 악몽을 통해 좀비가 득실거리는 매직아일랜드를 탈출하자. 매직 아일랜드 곳곳에 붙어 있는 비상 연락망 포스터에 적힌 연락처로 전화를 걸면 게임이 시작된다.


모바일 안내에 따라 문제를 풀어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SMS와 QR코드 등을 활용해 매직아일랜드를 누비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종 탈출 미션에 성공하면 깜짝 선물도 마련돼 있다. 시작 장소에 따라 세부 스토리와 미션이 다르므로 평소 방탈출 매니아라면 한번 더 도전해보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좀비 서브웨이는 좀비아일랜드를 벗어나기 위해 마지막 탈출 수단인 지하철에 탑승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몰입형 호러 콘텐츠다. 지하철이라는 폐쇄된 공간 속에서 좀비들에게 쫓기는 느낌을 더욱 실감나게 재현하기 위해 실제 지하철을 재현한 세트 구성, 입체 음향, 조명 연출에 힘을 실었다. 어둠 속에서 관람객들이 느낄 공포와 몰입감은 최고다.

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대표적인 롯데월드 호러콘텐츠인 워크스루형 호러 어트랙션 좀비프리즌은 좀비들이 점령한 감옥에서 탈출하면 된다. 인플루언서 왓섭이 프리퀄 스토리를 구성했고,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와 함께 실감나는 감옥 시설을 제작해 섬뜩한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호러에 진심인 강심장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호러 콘텐츠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일몰 후 펼쳐지는 퍼포먼스와 으스스한 분위기 연출이다. 먼저 매직아일랜드를 점령한 좀비군단이 어드벤처를 습격하면서 강철부대와의 사투를 보여주는 좀비어택과 통제구역A를 주목하자.


야간에는 매직아일랜드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직캐슬은 미디어 맵핑으로 섬뜩한 광경을 자아내며, 폐허가 된 매직아일랜드와 실내 어드벤처의 통제구역은 핏빛 조명으로 음산하다.

극강의 공포, 강력하게 돌아온 좀비


매직아일랜드의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혜성특급 등 어트랙션 곳곳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좀비에게 습격당한 듯한 경찰차도 널브러져 있다. 메인브릿지는 좀비아일랜드를 벗어나기 위한 열차가 있는 탈출의 스테이션으로 변신했다. 좀비프리즌을 감시하던 매직캐슬 안 중앙 관제실은 좀비들에게 점령당한 모습이다.


이에 더해 매일 3회, 매직아일랜드 곳곳에 거대 좀비들과 강철부대 연기자들이 깜짝 출몰해 포토타임을 갖는다.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거대 좀비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사진을 찍을 때도 경계를 늦추지말자.


무서운 호러 콘텐츠가 걱정 된다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어드벤처 큐티 할로윈 콘텐츠를 주목하자.


어드벤처 1층에 입장하자마자 만나게 되는 드림캐슬 포토존과 만남의 광장 빅로티 포토존은 깜찍한 유령으로 변한 캐릭터들이 호박, 캔디 등과 어우러져 할로윈을 한껏 느끼기에 충분하다.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대표 셀프 포토 스튜디오 그럴싸진관도 5개 부스를 할로윈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매일 2회 할로윈 호박, 유령, 드라큐라, 로티와 로리까지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는 롯데월드 시즌 퍼레이드 중 가장 인기가 높다.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는 10월에는 손님들도 함께할 수 있는 신규 참여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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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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