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남양주)=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청년고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년고용실무협의회는 남양주지역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청년고용서비스 제공 및 공동ㆍ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19년 꾸려졌으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복대는 최근 남양주캠퍼스에서 2022년 1차 청년고용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양주시 일자리복지팀, 미래인재과 청년정책팀,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팀, 남양주여성일자리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금곡고등학교 등 6개 청년고용 관련 공공기관과 경복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일자리센터는 협의회와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발전과 청년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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