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했다.
먼저 조니워커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걸음, 조니워커”의 캠페인 콘셉트를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통해 3년 만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다.
이번 추석 한정 제품으로 조니워커 블루 라벨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750mL 세트’는 슈피겔라우 글라스와 전용 글라스 리드, 가죽 테이블 매트를 더해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완성했다. ‘조니워커 블루 500mL 세트’는 글렌캐런 글라스와 가죽 테이블 매트를 함께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조니워커 블루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전용 선물 패키지에 제공된다. 조니워커 블루는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들이나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주류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조니워커 블랙’과 ‘조니워커 레드’ 패키지에는 하이볼 전용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믹서 음료와 가니시만 있으면 깊은 풍미와 진저의 스파이시함을 즐길 수 있는 ‘조니진저 하이볼’과 은은한 과일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니레몬 하이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몰트위스키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싱글톤 더프타운 15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전 세계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 컬렉션인 ‘라가불린 8년’과 ‘탈리스커 10년’, 전 세계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번위스키 ‘불렛 라이’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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