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칠성동과 침산동, 동성로 인프라까지 동시에,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8월 분양

시계아이콘01분 2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칠성동과 침산동, 동성로 인프라까지 동시에,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 8월 분양
AD

이달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서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를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이 단지의 탄탄한 입지여건이 일대 수요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진 침산동 생활권 및 동성로도 가까워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우선 교통으로는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서 인근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역세권 단지로서의 가격적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TX가 지나는 동대구역을 비롯해 대구권 광역철도(예정), 중앙대로, 태평로 등이 가까워 탄탄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안심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며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 등도 가깝고 침산·동성로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로부터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여기에 이마트 칠성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CGV(예정)가 칠성동2가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 상권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여기에 북쪽으로는 이 일대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침산동이 인접해 이곳의 풍부한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침산동 일대에는 삼성창조경제단지, 대구 오페라하우스, 침산공원, 북대구세무서, 북구청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으로 대구 제3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이곳의 배후주거단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지역 전문가들 역시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의 입지여건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활발하게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대구역 일대의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교통 외에도 침산동, 동성로 등의 탄탄한 인프라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대구시민이라면 꼭 눈 여겨봐야 할 단지”라며 “북구의 집값을 칠성동2가와 침산동이 견인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입지 때문이며, 대구역 일대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또 한 번 큰 폭의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대구광역시 북구 중앙대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84㎡ 577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114실 등 총 69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완성도 높은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일찌감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효과를 높였으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지어져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한편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는 여러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2022년 브랜드스탁이 선정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공동주택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2019~2021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40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AD

8월 중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칠성 더오페라는 견본주택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