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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노조·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촉구…단체행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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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노조·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촉구…단체행동 예고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과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10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사측에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방침 철회 등을 거듭 요구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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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과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10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사측에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방침 철회 등을 거듭 요구했다.


두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투기자본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장으로 변질하려 한다"고 규정하면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성장 방안'에는 플랫폼노동자 권익향상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카카오T 대리기사가 콜을 빠르게 확인하고 먼저 수락할 수 있는) '프로 서비스' 유료화를 폐지하고 단체교섭 타결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대리운전노조와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 간, 전국대리운전노조는 '카카오T 대리'의 프로서비스 연내 폐지를 요구하는 12차 교섭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 구성 상생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진정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정감사를 앞두고 사회적 지탄을 모면하고자 하는 시간끌기에 불과하다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의 매각유보 발표에도 불구하고 MBK는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에 국민 연금을 끌어들였다"며 "카카오의 유보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물밑에서는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과 국민 자산이 국민 플랫폼을 투기장으로 만드는 데 나섰다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MBK의 카카오모빌리티 인수에 국민연금 투자 결정 보도를 확인하고 국민연금에 보도 사실확인을 요청했으나 투자 관련 내용의 확인은 국민연금이 거부하고 부정하지 않아 기정사실화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는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중 일부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해 1대 주주에서 2대 주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57.55%를 갖고 있다.


대리운전 노조는 16일부터 카카오 사옥이 있는 판교역 앞에서 단체 행동에 돌입하며, 17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플랫폼 노동자 요구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라이더유니온, 웹툰작가노조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플랫폼 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달 25일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진이 본사인 카카오에 매각 유보를 요청한 뒤 열린 첫 기자회견이다. 당시 카카오모빌리티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카카오에 제안했다.


이날 서승욱 크루유니언 지회장은 "8월1일부터 협의체 논의가 시작됐고 논의 결과는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지금 상황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다"면서 "회사가 제안한 의도와 같이 사회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가 지속성장할 수 있는 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지회장에 따르면 협의체에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를 포함해 4~5명의 경영진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다양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 진행 초기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현황과 회사의 재무적 상황에 대한 공유가 있었고 최근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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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는 12일을 끝으로 협의체 일정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져 협의체 일정 연장 여부는 이번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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