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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은 K-POP 댄스, 라탄 공예, 수채화, 서예, 한국화, 골프, 볼링, 베이킹, 우드워킹,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컴퓨터 사무자동화, 캘리그래피, 업사이클링 등 총 42개 과정 512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남원시 통합예약·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남원시 거주 또는 직장 소재지가 남원시 관내인 시민이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하고 쉽게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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