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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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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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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은행은 최근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포용금융대출은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판매하는 대출상품으로, 광주은행 각 지점에서는 고객상담 시 포용금융대출 대상자에 적합한 고객을 포용금융센터로 연계함으로써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러한 연계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수상자로 2명의 직원을 선정했다.


특히 우수직원 중에는 광주은행과 광주광역시 동구청, 서민금융진흥원에서 협약해 진행하고 있는 ‘동구청 저신용 서민&소상공인 이자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퇴근 후에도 인근 상가를 방문해 1년간 대출 금리 5% 지원 혜택에 대해 적극적으로 마케팅함으로써 한달간 무려 5건, 6000만원을 포용금융대출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3천만원의 금융지원을 받고, 1년간 15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한 A씨(화장품 소매점 운영)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타격으로 가게 운영자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기존 대출이 많은 탓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광주은행의 친절한 상담으로 대출 실행은 물론 이자비용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포용금융대출 연계 우수직원들을 시상하며 “광주은행의 54년 역사를 함께 일궈주신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이념을 근간으로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중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에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용금융센터는 2019년 11월20일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이래로 지금까지 1600여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포용금융특별대출 등을 통해 36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929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며 지역 서민 금융의 원스톱 종합상담센터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포용금융센터에서 진행한 컨설팅이 700건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2021년에는 한해 동안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완료한 컨설팅이 315건에 달하면서 지방은행 중 최다 경영 컨설팅의 실적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문 컨설턴트 및 금융 상담 인력이 상주하며 밀착형 컨설팅과 금융지원 노하우를 접목해 소상공인에 특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영컨설팅 제도 확대 및 홍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에 특화된 금융지원과 상담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지며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를 찾게 되는 인기 비결이 되었고, 금융감독원에서 주최한 은행권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제도의 운영실적 및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은행권 경영컨설팅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우수 사례를 통해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청 충장로 청년창업 빈집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경험이 부족한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충장로 청년창업 빈집 지원사업’은 청년 자영업자들의 창업을 돕고, 충장로 4·5가 일대의 빈점포를 활용해 젊은 고객층들을 유입하여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광주은행과 광주광역시 동구청, 충장상인회가 기획한 사업이다.


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되면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월세를 지원하고, 광주은행에서 창업 전반 과정 컨설팅지원 및 금융지원이 이뤄질뿐만 아니라 창업 이후에도 상인회 멘토 운영과 피드백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재활용 업싸이클링’ 창업 아이템으로 이 사업에 선정된 B씨(수공예 소매점 운영)는 잉여원단으로 휴대용 가방이나 소품 등을 수작업으로 제작해 판매할 목적으로 창업을 준비했으며, 마침 인근에 집적된 옷감 관련 업체들로부터 자투리 옷감을 받아 재활용 업싸이클링에 이용함으로써 이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연계 영업을 기대할 수 있었다.


포용금융센터에서는 이러한 B씨의 창업 준비 과정을 사업자등록을 비롯한 전반적인 창업 컨설팅부터 시작해 인테리어 공사를 위한 자금지원까지 밀착해 지원했다.


또한 오프라인 판매 외에도 스마트스토어와 SNS 판매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지도에 힘을 쏟았으며, 지역축제인‘충장로축제’와 지역상인회 행사 등에 참여해 홍보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창업 이후 지속적인 사업현황 브리핑과 피드백 지원 또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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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포용금융센터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해 지역 청년 창업에 대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금융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컨설팅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더욱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서민에게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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