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객실에서 해운대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조식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모닝 패밀리 밀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탁 트인 해운대 뷰와 함께 하는 여름 호캉스를 위한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됐다. 부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럭스 객실 1박(성인 2인, 어린이 2인)과 함께 인룸다이닝 조식,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담았다.
먼저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모닝 패밀리 밀박스를 제공한다.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선택 시 해운대를 보다 가까이 조망하며 조식을 만끽할 수 있다. 양념불고기, 스테이크, 볶음밥, 오믈렛, 모짜렐라 카프레제와 그린 샐러드, 소시지, 베이컨 등을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체크인 시 또는 객실 전화를 통해 오전 7시 30분과 오전 9시 30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은 물론 미니 워터 슬라이드, 미스트 분수 등을 갖춘 키즈 원더풀 올데이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부대시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오는 2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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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객실과 호텔 곳곳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부산의 수려한 경치와 함께 미식과 힐링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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