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정화조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정화조에서 4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3분께 40대 남성 A씨가 공장 안에 있는 수심 3.5m가량 정화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A씨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A씨 가족과 동료들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화물연대 집회와 이번 사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