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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號 민선8기 첫 '대변인·감사관' 공모…1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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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號 민선8기 첫 '대변인·감사관' 공모…1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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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지방부이사관(3급)인 '대변인'과 '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도 대변인과 감사관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이달 30일께 합격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1~2일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임용 예정은 9월 중이며, 보수는 대변인과 감사관 모두 개방형 3호로, 보수 하한액은 7358만2000원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졸업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 경력(재직)증명서 등이다.


대변인은 ▲언론행정의 종합계획 수립 및 조정 ▲신문방송 인터넷언론을 통한 도정 홍보 ▲기자회견 등 언론사 취재 지원에 관한 업무 ▲정기간행물의 등록에 관한 사항 ▲도정 보도자료 생산 및 관리 업무 ▲언론 종합모니터링 및 보도 분석 ▲언론 인터뷰 및 대담 등 지원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감사관은 ▲감사 종합 기획 및 조정 ▲도 및 시군 공공기관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 운영 ▲청렴 및 부패방지 시책관련 업무 ▲공직기강 감찰 및 고충민원 조사 ▲공사 용역 물품분야 원가분석 및 심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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