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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 SC제일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우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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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 SC제일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우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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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부터 뱅크몰을 통해 접수된 SC제일은행 전세자금대출 신청 고객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0.1%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뱅크몰은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주택담보대출 금리 우대 이벤트와 달리 실행 시점이 아니라 8월 31일까지 신청 분까지 적용이 되어 접수 가능한 범위가 넓어졌다. 가능 한도는 150억 이내에서 자금 소진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뱅크몰은 법인 설립 10년 차의 기업으로 대출 시장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금리 비교 서비스를 진행해오다 금융소비자 보호법에 발맞춰 올해 1월부터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달 발표된 SC제일은행 대출모집법인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전세·주택담보대출에서 전 플랫폼 중 가장 많은 대출 금액을 실행하였다.


타 플랫폼과 달리 애플레이션으로만 이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웹에서도 모든 대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과 안정성 그리고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통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양면에서 정확도까지 겸비하며 소비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116만 명, 누적 대출 신청 금액은 1조 7,430억을 넘어서며 2분기 만에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 해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금리 인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조금이라도 더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하는 수요는 증가되고 있으며 변동 금리를 이용 중인 소비자들은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며 금리 인상에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SC제일은행의 전세자금대출 0.1% 금리 우대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 같은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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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의 관계자는 “작년보다 올해 플랫폼 시장의 규모는 점점 확장이 되고 있다. 금리가 상승될수록 이자 부담도 늘어나기 때문에 금리에 대한 민감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SC제일은행과 뱅크몰의 협업 이벤트는 전세자금대출을 계획 중인 소비자 분들에게 고정지출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금융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우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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