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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가족케어' 구독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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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가드' 공식 업데이트

SK쉴더스, '가족케어' 구독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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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SK쉴더스(대표 박진효)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케어 어플리케이션(앱)인 '모바일가드'의 공식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가족케어' 기능에 대한 정식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족케어 기능은 탐지 알림, 활동 감지, 위치 알림, 가족 운동 모니터링 등 4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을 등록하고 케어할 수 있다.


탐지 알림은 가족 구성원의 스마트폰에서 악성 앱, 스미싱 문자 등이 탐지되면 가족에게 푸시 알림을 전송해 해킹이나 스미싱 사고를 방지하는 서비스이다. 활동 감지는 부모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움직임 여부를 감지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위치 알림은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존을 이탈했는지 여부를 감지해 치매 어른이나 어린 자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가족 운동 모니터링 기능은 가족 구성원의 걸음 수를 기록해 그래프로 확인,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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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모바일가드의 모바일 백신 기능은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 인공지능(AI) 백신 엔진으로 신종 악성 앱, 원격제어 앱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정밀검사, 메모리 최적화, 스미싱 검사 등 다양한 검사 기능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조형준 SK쉴더스 종합기술원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케어 서비스를 계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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