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계한인무역協·제트캡, '글로벌 항공 교통·물류' 업무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항공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

세계한인무역協·제트캡, '글로벌 항공 교통·물류' 업무 협약   협약서에 서명하는 김영기 월드옥타 부회장과 김익수 제트캡 대표 [제트캡]
AD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세계 66개국 140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와 항공교통 플랫폼 회사인 제트캡은 "항공 모빌리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외동포 항공 전문 총판매대리점 지정 및 지원 ▲글로벌 항공교통 및 글로벌 경제협력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 ▲계기를 활용한 공동사업 상호 홍보 ▲기타 양측이 합의한 내용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월드옥타는 글로벌 항공교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장기적인 항공교통 서비스 확장과 협회 회원들의 총판 대리점 지원 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트캡은 개인전세기(privatejet), 비즈니스 제트기(Businessjet), Empty-leg, 여객 전세기(대형·소형), 화물전세기, 항공종사자 취업 연계 사업을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교통 플랫폼 회사로서 전 세계에 항공교통 전문 총판매대리점(GSA)를 구축하고 있다.


김영기 월드옥타 부회장은 "제트캡과 장기적인 운영을 강화해 옥타 회원들의 신뢰를 구축해 회원들에게 지원되는 기회가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익수 제트캡 대표는 "전 세계 총판대리점에 글로벌 항공교통 외에 항공 물류 등 사업 아이템을 폭넓게 제공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사업 부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