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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나이키가 선택한 방문 레슨 플렛폼 '홈핏' "B2B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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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나이키가 선택한 방문 레슨 플렛폼 '홈핏' "B2B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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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방문형 레슨 플랫폼 '홈핏'이 엔데믹 시대를 맞아 다양한 기업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재택근무에서 출근 체제로 전환하면서 임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홈핏은 늘어난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홈핏은 운동, 미술, 음악 분야의 검증된 전문가가 회사나 집으로 찾아가서 수업을 제공해주는 방문형 레슨 플랫폼이다. 기업 고객의 경우 개별 임직원의 편의에 따라 사무실 단체 레슨과 가정 개인 레슨 서비스 중 선택 이용이 가능하다.


쿠팡, 나이키, 기아자동차 등 기업들 뿐만 아니라 각 대학병원이나 법무부 등 기타 기관에서도 홈핏 기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자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전문가를 깐깐하게 선발하고 있으며, 수업 시 불만 사항이 발생할 때에도 내부 운영팀이 빠르게 불만 사항을 접수 후 전문가와의 중재·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 시 별도의 준비물을 챙길 필요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운동 서비스를 10회 이상 결제한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는 운동 매트를 무상 제공하고 있고, 미술 수업도 재료를 홈핏 측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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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진 홈핏 대표는 "최근 늘어나는 기업 전용 프로그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 영입에 더 힘을 쏟고 있다"며 "개별 기업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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