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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원화성, 애플-리비안 전기차 협력 기대감…장중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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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원화성, 애플-리비안 전기차 협력 기대감…장중 상한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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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대원화성이 애플의 리비안 전기차 동맹 관련 기대감으로 1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원화성은 이날 장중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30% 오른 3185원에 거래된 뒤 소폭 상승폭을 둔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기준 주가는 전일대비 26.33% 오른 309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급등세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를 빌려 타는 모습이 포착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팀 쿡 CEO는 최근 미국 아이다호의 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리는 사교모임에서 참석하면서 리비안 R1T를 빌려 탔고, 행사장에선 리비안 CEO를 만났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대원화성은 국내 최초 고급 습식 합성 피혁을 출시한 전문업체로, 자동차용 소재 사업에 진출해 현대차와 기아, 리비안 등에 고급 소재 합성피혁을 공급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애플이 리비안과 협력할 가능성이 나오면서 리비안 공급업체에 매수세가 쏠렸다는 분석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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