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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민선 8기 서울 중구청장 취임 ..."하나 되는 중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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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중구청장 7월1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취임식 갖고 민선 8기 중구청장으로서 출발... ▲숲·사람·건물이 하나되는 중구 ▲남녀노소 행복한 복지 중구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 ▲활기가 넘치는 경제 중구 ▲구민이 주인되는 중구로 정하며 힘차게 출발

김길성 민선 8기 서울 중구청장 취임 ..."하나 되는 중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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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길성 민선 8기 서울 중구청장이 7월1일 오후 3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중구청장으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지상욱 당협위원장, 박성준 국회의원, 최명옥 인수위원장, 정동일 자문위원장, 시·구의원, 중구민 등 모두 1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식은 무엇보다 모두가 하나되는 원팀을 이루어 '중구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주제로 지역민이 직접 문화공연 등에 기획·참여하는 등 내실있게 꾸려졌다.


특히 어린이부터 청년, 학부모, 상인, 어르신까지 각계각층의 주민이 김길성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을 5분 영상으로 담아 상영하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청구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은 다산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방산시장에서 제조업을 하는 분은 시장 활성화를, 다산동 청년대표는 청년 일자리와 주택공급을, 약수동 어르신은 노인복지 확대를 간절히 부탁하는 등 앞으로의 기대와 바람을 구청장에게 진솔하게 전달했다.


민선 8기 김길성 호는 전 직원이 합심, 1년 365일 활기찬 중구가 되기 위한 구정방향으로 ▲숲·사람·건물이 하나되는 중구 ▲남녀노소 행복한 복지 중구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 ▲활기가 넘치는 경제 중구 ▲구민이 주인되는 중구로 정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뜨거운 성원으로 저를 구청장의 자리에 세워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12만2000 구민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염원이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나뉜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 임 사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구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민선8기 제10대 중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길성입니다.


먼저, 12만여명의 중구민을 대변하는 구청장이란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습니다.

선거의 당락을 좌우한 민심은 제가 중구청장으로서 짊어져야 할 엄중한 책임의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구민들이 제게 주신 엄숙한 소명이라 여기고 앞으로 4년동안 오로지 구민을 위해서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중구 발전에 쏟아 붓겠습니다.


1년 365일 밤낮없이 사람으로 붐비던 중구의 지난 영광을 되살려 다시 사람들이 모여들고, 주민들이 잘 사는

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살기좋은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구민 여러분들을 모신 이 자리에서 다섯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숲·사람·건물이 하나되는 조화로운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선, 중구민의 70%가 살고 있는 약수·청구·신당 역세권 종합발전계획 추진입니다.


약수·청구·신당역을 따라 이어진 다산로 일대를 3종 주거지역에서 준주거 지역으로 종상향, 고층빌딩과 친환경 주거지가 공존하는 강남 테헤란로 이상의 업무·상업·주거·문화 중심축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남산 고도 제한 지역으로 묶여 각종 개발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회현동,명동,필동,장충동,다산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도 해결하겠습니다.


낡은 세운지구는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원이 함께하는 녹지생태 도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세운지구를 중심으로 구도심을 고밀,복합 개발하고 구역별 녹지공간을 동시에 확보하여 중구를 관통하는 녹지축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며 그 안에서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영국 런던이나 뉴욕의 맨해튼시티 같은 자연친화적 미래형 도심으로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등이 직주근접할 수 있는 공공주택을 조성해 도심 곳곳에 생기와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이같은 녹지생태 도심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구청장 직속으로 '명품도시 건설 추진단'을 신설하겠습니다.


도시계획전문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후된 중구의 도심 재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두 번째,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살기좋은 복지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의 더 행복한 삶을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기존 영양더하기 사업을 유지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어르신 교통비 지급과

거동불편 어르신 목욕 지원 등 현실적인 지원책을 늘려 가겠습니다.


어르신의 더 건강한 삶도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실버스포츠센터, 건강상담센터, 지역 보건소 등을 연계하여 찾아가는 시니어 건강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건강도우미 확대, 의료비 지원 등 건강 상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00세 시대 맞춤형 돌봄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 여성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보육 수요변화에 학부모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등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금과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등하교 시간, 출퇴근 시간 주요 지하철역과 골목 순찰을 강화하고, 골목길 안전을 위한 CCTV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각 동별 보행 안전시설을 확충해 아이와 여성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세 번째는, 교육환경을 개선해 사람들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교육 문제일 것입니다.


“마음 놓고 아이 맡길 데가 없다.” “좋은 학교가 없어서 이사를 가야 한다”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양질의 온라인 교육 컨텐츠 개발·보급과 학생들와 학부모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양질의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중학교 특화프로그램 집중 지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지역내 저명인사, 대학교수 등과 연계한 1:1 멘토링 제도 도입,

장학사업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탄탄한 교육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교육격차 없는 중구를 실현하겠습니다. 누구나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이러닝 프로그램 플랫폼을 운영, 근본적으로 교육 수준을 강남과 대적할 만큼 끌어 올리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떠나는 중구에서 교육 덕분에 돌아오는 중구로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활기가 넘치는 경제 도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중구는 대한민국의 대표 상업지구 명동을 비롯 업무지구, 금융가, 대형백화점, 전통시장, 패션·봉제·조명·인쇄 등 각종 도심산업이 밀집된 경제·상업의 중심 도시입니다.


그러나 명동 일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침체 등 그 위기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명동의 상권회복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협력하여 다양하고 내실있는 지원 사업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유통구조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속된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 여러분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지속적인 환경 개선, 기반시설 및 상권 조성으로 관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은 다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주차장 건립 및 시설현대화 사업을

조기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중부, 인현, 중앙시장은 특화 및 대표 먹거리시장으로 육성하고


무교동 낙지, 신당동 떡볶이, 을지로 노가리골목 등의 핫플레이스는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갖춘 특색있는 지역으로 브랜드화하겠습니다.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는 뷰티패션융합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 건축규제 완화, 자금융자, 세금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뷰티?패션산업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서울시와 협업하여 DDP 뷰티페스티벌, 서울패션위크, K-컨텐츠와 연계한 문화관광 축제 개최 등 1년 365일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동대문 일대는 기획-생산-유통이 가능한 대한민국 유일 지역입니다.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새로운 패션분야 수요층에 대응하기 위해 손쉽게 의류를 제작할 수 있는 원스톱 패션프로토 타입을 제공하고 창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하여 동대문을 세계속의 뷰티?패션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구민이 주인되는 중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 중구는 지난 4년간 불통과 소통의 부재로 대내외적으로 구정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민, 공무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갈등과 분열 없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 화합하는 원팀 중구, 즉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구정목표로 삼았습니다.


단합된 마음은 중구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선거로 인해 갈라져 있는 구민들의 마음을 먼저 하나로 통합해 나가겠습니다.


주민 간, 구청과 의회 간 이견으로 인한 소모적인 정쟁을 지양하고 중구의 모든 행정력을 오롯이 구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집중하여 구민이 주인되는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지역내 발생하는 갈등은 소통기획을 전담하는 조직을 구성해 원만하고 사이좋은 원팀 중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여기에서 갈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상담 컨설팅 프로그램을 구축, 주민, 학계, 기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갈등을 봉합하고 해결점을 도출하겠습니다.


우리 중구에서만큼은 편 가르고 독점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만 중구민 모두의 마음을 골고루 헤아리는 깨어 있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중구청 구정 운영은 수평적인 리더십으로 열린 조직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중구청 공무원으로 근무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며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원칙과 신뢰가 지켜지고, 정직과 성실이 인정받는 중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구민과 내빈 여러분께, 그리고 공직자들에게 중구발전에 대한 다섯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4년을 어떠한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희망의 도시,

구민 여러분이 바라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저 김길성이 내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의 중구! 모두의 행복! 모두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중구민의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오늘 제가 중구청장에 취임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습니다.

?

가장 먼저 중구에서 저의 꿈을 이끌어내어 주시고,

내일처럼 응원해 주신 지상욱 위원장님.

?

잘 해보겠다는 후배의 손을 잡아주신 정동일 전 구청장님과

?

제가 중구청장을 잘 할수 있도록 계획하며 설계도를 짜 주신 최명옥 인수위원장님.

?

경선때부터 원팀을 이뤄 서울의 어느 자치구보다 힘들었던 당내경선과 본선을 훌륭히 치러주신 선거 캠프의 선배님들과 동지들.

?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할때마다 격려해주고 힘이 되어준 선배님들과 친구들.

?

그리고 저를 바르게 키워주신 가족 친지분들과

?

초등학교때 만나 언제나 제편이 되어준 동반자 최동귀씨와 두 아들.

?

무엇보다 중구에서 자란 후보라는 기대감으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고,


제가 미처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우리 이웃 중구민들게 이 자리를 빌어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제 제가 이 수많은 고마운 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어


중구민들이 더 살기 편하고 중구에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주민 여러분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잘할 수 있게 제 손을 꼭 잡아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오늘 제 취임의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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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청장 김길성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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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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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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