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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나폴레옹’ 번역서 출간…“인문학 콘텐츠 발굴·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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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나폴레옹’ 번역서 출간…“인문학 콘텐츠 발굴·전파” 신세계그룹이 선보이는 나폴레옹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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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그룹은 뿌리가 튼튼한 우리말 번역 프로젝트의 네 번째 도서인 앤드루 로버츠의 나폴레옹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세계그룹의 대표적인 인문학 중흥사업인 지식향연의 일환으로, 뛰어난 인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도서를 발굴하고 번역서로 출간하고 있다.


앤드루 로버츠는 15개 나라의 기록보관소 69곳에서 찾아낸 현존하는 나폴레옹의 3만3000여 통의 편지를 분석했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매력적인 성격, 위기에서도 농담을 건네는 유머 감각까지 인간 나폴레옹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신세계그룹은 2014년부터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지식향연을 통해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 나눔, 인문학 콘텐츠 발굴·전파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달 인문학 도서 출간을 시작으로 하반기 온라인 인문학 강연과 대학생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대학생 중 청년영웅단 30명을 선발해 수준 높은 인문학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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