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남성 화장품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신제품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를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한심좌(Khaby Lame)’와 ‘개기름 순삭’ 캠페인을 전개한다.
3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1억4000여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글로벌 1위 틱톡커 한심좌는 평소 쉽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지향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 피부 유분을 순식간에 삭제한다는 의미로 개기름 순삭을 표현했다.
김용우 그루밍 사업부장은 “문제에 대해 가장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심좌의 이미지가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의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를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심좌와 함께한 이번 광고 영상은 다음달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기름종이보다 강력한 유분 개선 지속 효과를 자랑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유분량 70%를 개선하고 유분 제거 효과가 4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지성피부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미스트 분사 방식의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네버오일리 스킨미스트는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다음달 4일부터 1주일간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