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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행사에서 김용석 항공정책실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나미오카 다이스케 경제공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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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2.06.29 09:14
29일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열린 김포~하네다 운항 재개 행사에서 김용석 항공정책실장,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나미오카 다이스케 경제공사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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