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갈변 속도 2배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 등 선봬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모다모다는 하반기 최대 전략 신제품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를 2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는 폴리페놀 함유량을 이전 제품보다 10배 늘려 갈변 속도를 평균 2배 정도 앞당겼다.

이전 제품이 검은깨, 블랙 커민씨 등 블랙 푸드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들어갔다면 신제품은 클로렐라 불가리스, 감태, 미역, 납작파래, 방사무늬돌김 등 다양한 해조류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을 사용했다.

모다모다는 또다른 신제품인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와 ‘프로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도 함께 사전 예약 판매한다.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는 1030 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보색 샴푸로 탈색이나 염색으로 노란빛이 강한 모발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애쉬빛으로 바꿔 준다.

프로체인지 부스팅 트리트먼트는 블랙 샴푸 또는 다크닝 샴푸와 함께 썼을 때 새치 케어 기능인 갈변력이 더 강해지고 효과도 더 빨리 나타내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샴푸 후의 모발 유연감도 제공한다.

모다모다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식 브랜드몰에서 모든 제품 구매 시 금액의 5%를 페이백 적립금으로 돌려주며 부스팅 트리트먼트 샤쉐 7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블 세트 구매 시에는 ‘빅 볼륨 브러쉬’를 추가 증정한다.

한편 모다모다는 다음 달 12일부터 사흘 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2022’에 참여해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를 포함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