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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백지화 최대 수혜지 울진역 일대,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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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백지화 최대 수혜지 울진역 일대,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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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6월 경북 울진군 울진역 인근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탈원전 백지화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새 정부의 원전 정책에 따라 경북 울진군의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등까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원전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울진군 울진역 주변에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부터 이에 따른 인프라 확충, 주거여건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 또한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신한울 3·4호기가 가동되면 울진군 울진역 일대는 원전 총 10기를 보유한 국내 최대 집적지가 되며, 이에 힘입어 올 상반기 울진군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원자력 수소 특화 국가 산업단지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여기에 울진과 경주를 중심으로 연구·실증, 인력양성, 산업육성, 안전관리·문화공간, 공공기관 5개 분야에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는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보다 거대한 원전 산업도시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경북 울진군은 윤석열 대통령의 탈원전 백지화 정책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라며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고 원전 산업이 활성화되면 인구가 유입되고 이는 곧 주거수요 증가로 이어질 예정으로, 이번에 추진 중인 원전 사업들은 울진역 일대에도 호재”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진역 인근에 들어서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원전 관련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로서 벌써부터 지역 및 광역 수요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특히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국내 곳곳 대규모 아파트를 시공하며 1군 건설사로 거듭난 두산건설이 지어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두산건설은 대구 수성구의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왔으며 이번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에서도 지금껏 울진역 일원에서 만나지 못했던 혁신 평면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울진역 랜드마크 아파트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타입에 따라 4Bay 맞통풍 구조, LDK 평면을 적용하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다. 또한 단위세대 전체에 친환경 자재와 LED 조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옵션을 통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주방 빌트인 가전제품, 트렌드업 디자인 패키지, 침실 붙박이장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일괄 소등 스위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중앙 정수 시스템, 환기시스템 등 웰빙 라이프를 위한 특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발 앞선 디지털 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홈 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원패스, 스마트 원격 제어 및 단지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동체감지기 등 안전·방범 설비까지 갖춰 차별화된 두산 위브 아파트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조성돼 고품격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갖춰 단지 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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