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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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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성장현용산구청장, 30일 오후 4시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박기찬 현암건설 사장 임명· 이상용 전임대표 공로패 수여도 함께 진행...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문화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포토]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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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난 30일 낮 4시 구청장실에서 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기찬 현암건설산업(주)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2016년) 시 부터 6년간 이사로 재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용산복지재단 이사회는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5월 25일부터 2024년 5월 24일까지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박기찬 신임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기찬 신임 이사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용산복지재단이 민·관 허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성 청장은 이상용 전임대표(2020.5.25.∼2022.5.24.)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성 청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을 맡아 재단을 이끌어 온 이상용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용산복지재단은 2016년 5월에 출범했다. 현재 기본재산 102억1100만원이며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기후변화 대비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토]박기찬 용산복지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 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노현송 구청장, 김병희 강서문화원 명예원장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 ‘강서문화원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김병희 강서문화원 명예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 구청장은 강서구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은 “노현송 구청장께서는 재임하는 동안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다”며 “강서문화예술인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문화예술의 발전과 지금의 성과는 김병희 명예원장님과 김진호 문화원장님을 비롯해 모든 강서문화예술인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강서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주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도에 설립된 강서문화원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과 허준축제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며, 강서구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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