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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3년물 연 2.947%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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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8%포인트 내린 연 2.947%에 거래를 마쳤다.


2년물 금리는 0.026%포인트 내린 연 2.693%에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0.026%포인트 하락한 연 3.212%에 마감했다. 5년물도 0.0014%포인트 내린 연 3.135%를 기록했다.


20년물은 전일 대비 0.028%포인트 내린 연 3.197%를, 30년물은 0.042%포인트 내린 연 3.091%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5월 의사록이 공개되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단기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된 여파로 풀이된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5월 한국은행 금통위를 통해 단기적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완화됐다고 판단한다”며 “8월까지 한국과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가 명확해진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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