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진국육수’ 3종은 다양한 요리의 밑국물로 활용하기 좋은 국물 요리 신제품이다.
사골곰탕 등 기존 육수형 메뉴를 떡국이나 만둣국 같은 요리 밑국물로도 활용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출시했다. 오랜시간 조리대 앞에 있지 않아도 간편하게 다양한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비고 진국육수는 소고기양지 육수, 멸치해물 육수, 닭고기 육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육수추출 기술로 제각기 다른 원재료에 맞는 최적의 시간으로 국물을 우려냈으며 비비고 국물 요리의 특징인 ‘좋은 재료로 깊이 우린 진한 육수’를 구현했다. 재료를 별도로 우려내는 번거로움이나 물을 섞을 필요 없이 그대로 부어 간편하고 빠르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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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소고기양지 육수는 소고기양지와 마늘, 대파를 넣고 오래 우려낸 맑고 깊은 육수로 소고기뭇국, 샤브샤브 등 맑은 국물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비비고 멸치해물 육수는 국내산 멸치, 디포리, 건새우 등을 우려내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잔치국수나 된장찌개 등에 제격이다. 비비고 닭고기 육수는 국내산 닭고기와 닭뼈 등을 우려내 담백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며 닭칼국수, 초계국수 등에 잘 어울린다. 상온 제품이라 가정뿐만 아니라 휴가지나 캠핑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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