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일기획, 박카스 일상 회복 응원한 신규 광고 300만 뷰 돌파

시계아이콘00분 5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제일기획, 박카스 일상 회복 응원한 신규 광고 300만 뷰 돌파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이미지.
AD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제일기획이 제작한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신규 광고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26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박카스의 신규 광고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상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광고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일상을 박카스가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코로나19로 학교가 재택 수업을 오랫동안 하다가 다시 학교에 가야 되는 것을 힘들어하는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당연히 대학생인 줄 알았던 주인공은 알고 봤더니 ‘가야지 네가 선생님인데?”라는 엄마의 말에 주인공이 선생님이라는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주인공은 다시 돌아온 학교의 일상이 힘들기도 하지만 학생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낸다. 보람차게 하루를 보낸 주인공이 박카스를 마시면서 피로를 푸는 모습으로 광고는 끝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 시작과 끝에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피로한 순간을 위트 있게 연출했으며, 요즘 같은 때에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반전 재미와 유쾌한 내용으로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영상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동료 선생님이 추천해 줘서 봤는데 너무 공감된다”, “광고만 봐도 피로가 풀리네, 웃고 갑니다” 등의 댓글 등이 달렸다.


박카스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고 시대상을 담는 광고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광고도 지난해 버스 광고를 통해 선보인 일상 회복 메시지에 이어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AD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선생님 편’ 영상은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복귀한 많은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