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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신촌 ‘최루탄 해장라면’ 훼드라 라면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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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신촌 ‘최루탄 해장라면’ 훼드라 라면 단독 판매 CU의 훼드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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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CU가 신촌 지역 대표 노포인 ‘훼드라’와 손잡고 시그니처 메뉴 ‘최루탄 해장라면’을 컵라면으로 구현한 ‘훼드라 라면(1700원)’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26일 CU에 따르면 지난 1973년 문을 연 훼드라는 50년 가까이 한결 같은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가게로 레트로 트렌드에 따라 오랜 전통을 가진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중년의 직장인부터 젊은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찾고 있다.


훼드라 라면의 모티브가 된 최루탄 해장라면은 한 번 먹으면 눈물, 콧물이 나올 정도로 얼얼한 맛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바지락 육수에 김치, 콩나물, 청양고추 등을 듬뿍 넣어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로 유명하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훼드라 라면은 해장 라면 콘셉트로 개발한 상품으로 중독성 있는 얼큰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CU는 최루탄 해장라면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훼드라에서 전수 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수 개월간 상품 개발에 힘을 쏟았으며 꼼꼼한 내부 품평회를 거쳐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상품에는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만든 분말스프와 핵심 비법인 김치콩나물 블록이 담겨 있다. 토핑용 김치와 콩나물을 급속건조공법으로 가공해 영양성분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에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


이처럼 CU는 유명 맛집의 대표 메뉴들을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점 상품으로 출시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실제, CU가 지난달 바비큐 전문점 꿉당, 튀김 오마카세 전문점 쿠시마사와 손잡고 선보인 간편식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SNS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지난달 판매량 기준 덮밥류 2위, 삼각김밥 4위를 차지했다.


CU는 유명 맛집과 협업한 관련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한편 전국 1만6000여 점포를 활용해 각 지역의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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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태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유명 맛집 메뉴를 상품화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높은 완성도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전국의 특색 있는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모티브한 상품 개발을 진행해 고객의 만족도 높은 한 끼 식사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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