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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더블 초역세권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27일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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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30분, 반경 3Km내 초중고 20곳… 초역세권과 학세권을 품은 아파트

부천 더블 초역세권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27일 홍보관 개관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투시도(제공-(주)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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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소사역을 더블 초역세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홍보관을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36층짜리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치솟는 서울 집값·전세금으로 인해 출퇴근이 손쉬운 수도권 지역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더블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 5번 출구와는 맞닿아 있어, 30분대로 서울역, 여의도를 비롯 광화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소사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서부를 직선으로 잇는 복선전철망 서해선은 또 다른 매력이다. 이미 개통된 남쪽 구간인 소사~원시 구간을 이용하면 시흥·안산 등 서해남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2023년 1월 개통 예정인 북쪽 구간인 대곡~소사 구간은 부천종합운동장·김포공항을 거쳐 일산 대곡역까지 이어준다.


대곡~소사~원시 구간인 서해선이 완전 개통되면 지하철 1호선·3호선·4호선·5호선·7호선·9호선 등 수도권 주요 전철망은 물론 공항선·경의중앙선 철도망과도 연결돼 서울 전역과 수도권 어디라도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마석) 건설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신도림까지는 10분대, 서울역은 15분대로 좁혀진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경인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로도 가까이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도 편리하다.


부천시 중심지에 위치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인근에 각종 생활 인프라가 몰려 있다. 부원초 원미중 정명고 등 20여 곳의 초중고교가 반경 3㎞ 이내에 몰려있는 이른바 ‘학세권 아파트’다. 서울신학대 카톨릭대 성공회대 부천대도 인근에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센터도 가깝고, 세종병원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부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성주산 소래산이 가깝고, 인천대공원 부천중앙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풍부한 일조량과 실내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다. 특히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홈네트워크와 결합된 IOT, LED 조명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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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60㎡는 3면개방형 구조로 실사용 면적이 넓다. 침실 2의 경우 3.3m의 광폭침실 설계도 돋보인다. 현관에는 대형 창고형 신발장 설계로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78㎡는 4-Bay 개방형 설계로 채광과 환기 조망이 뛰어나다. 'ㄷ'자형 주방 설계로 동선의 편리함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현관 안방에 수납공간과 펜트리 공간 등이 있어 주부들의 수납공간의 애로를 해소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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