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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16일 오전 9시께 경남 거제시 선자산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66세 김 모 기장이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남소방본부는 김 씨를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옮겼으나 낮 12시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61세 정 모 부기장은 허리 골절 등으로 삼성창원병원에서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된 상태며, 35세 박 모 정비사는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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