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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노숙인 자립 희망 일자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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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동대문구,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 운영 6개월 간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계도 등 근무 지난해 사업 참여 노숙인 8명 탈 노숙... 강서구, 정보통신보조기기 121종 구입비 80% 지원...동대문구 병원, 은행, 마트도 돌봄SOS 동행 지원 서비스 개시

거리노숙인 자립 희망 일자리 사업?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근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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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노숙인의 자립과 자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을 운영한다.


노숙인 희망일자리사업단은 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에게 환경미화 등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일자리 제공과 사업비는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이, 취업상담과 직업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가 맡는다.


본격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4월 29일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 브릿지종합지원센터와 동대문구청 사회복지과는 노숙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사업 참여자들은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6개월 간 청량리역 광장과 주변의 환경미화활동, 노숙인 보호 및 계도 등 주 5일(1일 3시간) 근무를 한다. 사업 참여자는 월 89만 원의 급여와 의료, 주거, 생활용품 및 취업기관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해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8명 모두가 자립·자활로 탈노숙,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겨울부터 청량리역을 비롯해 정릉천변, 용두교 등 노숙인들이 주로 기거하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노숙인 순찰 담당 T/F를 구성, 운영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숙인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진행하여 왔다”며 “노숙인의 성공적인 자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자리 제공인데 희망일자리사업단 구성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철도공사 청량리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거리노숙인 자립 희망 일자리 사업?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구는 장애인들의 정보통신기기 활용을 돕고자 ‘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 접근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유형에 맞는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경제·사회 활동 참여를 돕는다는 취지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각종 정보기기(컴퓨터, 무선단말기 등)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조기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증폭기 등이 대표적 사례로, 장애인의 원활한 정보기기 활용을 위해 꼭 필요한 장치들이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다.


지원 금액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이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제품 가격에 따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 품목은 ▲독서확대기, 화면낭독S/W 등 시각장애 분야 67종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장애 분야 21종 ▲무선신호기, 음성증폭기 등 청각·언어장애 분야 33종으로 총 121종이며,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6월 17일까지 신청서, 장애인 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신청 자격과 보급 대상자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 결과를 오는 7월15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신청자 중 미선정자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진행, 추가 보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거리노숙인 자립 희망 일자리 사업?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돌봄SOS센터가 5월 서비스 제공기관을 기존 21개소에서 26개소로 5개소 더 늘리고 동행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돌봄SOS센터는 중위소득 85%이하의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 50세 이상 중장년, 6세 이상의 장애인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입소, 식사지원, 주거편의(청소, 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해 762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동행지원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병원, 은행, 공공기관, 마트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장소를 방문할 때 요양보호사가 동행하는 서비스다. 주로 집안에서 제공되는 일시재가 서비스와는 별개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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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저출생,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개인의 돌봄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공공의 책임을 강화하고 ‘보편적 돌봄복지’를 실현하는 구체적 방편으로써 앞으로 돌봄SOS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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