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신증권이 줌(Zoom)을 통해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15일,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과거 장단기 금리 역전 사례를 소개하고 현 상황을 진단한다. 이어 이 팀장은 국내 증시 터닝포인트를 정리하고 유망 섹터와 2분기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이나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정경엽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채권시장 금리 급등과 미국 빅스텝 가능성 등 대외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투자에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적절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