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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근 이태규 "오늘 인수위원직 사퇴…입각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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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이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 보내

安측근 이태규 "오늘 인수위원직 사퇴…입각 의사 없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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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부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아울러 저에 대해 여러 부처 입각 하마평이 있는데 저는 입각 의사가 전혀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하마평에 올랐다.



이 의원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 위원장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 채널을 맡은 바 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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