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LG전자가 11일 장 초반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7%(35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8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8일에도 6.55%(7500원) 급등해 12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영향으로 추정된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21조1091억원, 영업이익은 6.4% 늘어난 1조88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4분기의 21조86억원을 1000억원 이상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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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브제'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생활가전과 TV 판매가 늘어난 것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비경상 비용 감소와 일시적인 특허 수익이 더해져 영업이익도 예상을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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