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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이브이엠,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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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제이브이엠 주가가 11일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제이브이엠 주가는 3.63% 오른 1만57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1만6400원까지 오르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에 대해 수출 증가와 국내 장비 판가입상등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제이브이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2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31% 증가한 규모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돌 전망이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 53% 불어난 1341억원, 191억원으로 예상됐다. 현실화되면 최대 규모 영업이익이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해외는 인력난으로 인한 조제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대한 예상과 니즈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는 최근 조제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국내 장비는 오해 제품 리뉴얼로 인한 판가인상이 반영됐고 해외장비도 상반기 중 이를 실시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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