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을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이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제천시민공원과 장랑생활체육공원,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깝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전용 84C형 제외)를 적용했다. 또 C2 HOUSE가 적용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의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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