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념식이 서울에서도 열렸다.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4주년 추념식이 끝난 직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어울쉼터에서 4·3 서울 추념식이 개최됐다. 대표 헌화와 추념사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다. 서울 추념식은 지난 2018년 4·3 70주년 이후 광화문에서 치러지다 지난해부터 수형인들이 옥살이를 했던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리고 있다.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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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제주 4·3 추념식 열렸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2040312212813904_1648956088.jpg)
![서울에서도 제주 4·3 추념식 열렸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2040312213913905_1648956099.jpg)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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