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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비행훈련 중 순직한 이들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조종 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정종혁 중위, 차재영 중위, 전용안 비행교수, 이장희 비행교수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군에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순직자들에게 "조국의 하늘에서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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