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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뉴트로 열풍… ‘그 시절’ 추억 소환 먹거리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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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뉴트로 열풍… ‘그 시절’ 추억 소환 먹거리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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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뉴트로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정겨운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대구 3대 빵집’ 근대골목단팥방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뉴트로 6종 세트’를 최근 출시했다. 시그니처 옛날빵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빵을 한 데 묶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근대골목단팥빵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원조단팥빵’과 ‘생크림단팥빵’을 포함해 ‘쑥아빵’, ‘백미빵’, ‘콩떡콩떡’, ‘고구마빵’ 등으로 구성됐다.


원조단팥빵은 전통 방식대로 가마솥으로 끓여낸 단팥과 호두 알갱이가 들어간 앙금을 반죽 속에 채워 넣은 정통 단팥빵이다. 생크림 단팥빵은 단팥빵은 원조단팥빵에 달콤한 생크림을 빵빵하게 채워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았다.


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하는 정성휘 홍두당 대표는 “뉴트로 콘셉트는 과거의 ‘히트’를 경험한 적지 않은 소비자를 출시와 함께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이라며 “경험이나 추억이 없는 이들에게는 제품이나 메뉴 그 자체로 새로움을 어필할 수 있는 만큼 뉴트로 콘셉트의 먹거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은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먹태열풍’ 3종을 내놨다. 1970~80년대 구워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 ‘먹태열풍 매콤불닭맛’,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 3종으로 구성됐다. 청정원만의 노하우를 담아 겨울 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골라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끌어올렸다. 특제 소스를 직접 발라 구워냈기 때문에 소스 없이도 입맛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먹태열풍 스위트허니맛은 달콤한 허니 소스의 ‘단짠단짠’한 맛이 일품이며, ‘먹태열풍 매콤불닭맛’은 불닭 소스를 발라 구워내 매운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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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40년 전통의 과자 '뻥이요'를 뉴트로 콘셉트로 재해석한 B2B(기업간 거래) 전용 제품 '뻥이요 돈까스'와 '뻥이요 마카롱'을 선보였다. 패키지에 1982년 론칭한 뻥이요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뉴트로 감성을 담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뻥이요 마카롱은 뻥이요 맛의 크림과 분쇄한 뻥이요 과자를 활용한 디저트다. 속을 채운 크림은 버터 크림 베이스에 뻥이요 과자 가루가 들어가 특유의 풍미를 더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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