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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상권 핵심 입지 '더샵 센트럴스퀘어' 25일 분양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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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상가 호실 분할 통해 분양 및 임대 진행... 일부 호실 섹션오피스 새롭게 구성
- 상가 환경 개선 및 이용객 편의성 고려한 차별화된 MD구성 선보여

부산 서면 상권 핵심 입지 '더샵 센트럴스퀘어' 25일 분양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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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일대에 자리한 '더샵 센트럴스퀘어'가 25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상가의 분양 및 임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2010년대 초반 부산 최초의 주상복합 쇼핑몰로 조성돼 부산을 대표하는 상가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곳이다. 기존에 직영 임대로 운영되던 것을 호실 분할을 통해 새롭게 분양 및 임대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분양 및 임대에는 지상 2층과 지하 1층의 일부 호실을 섹션오피스로 새롭게 꾸며 선보일 예정이다. 섹션오피스는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최근에는 1인 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증가로 섹션오피스를 찾는 임차 수요가 더욱 풍부해지고 있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부산 최대 번화가로 손꼽히는 서면 핵심상권 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일 평균 약 47만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총 1,679세대 규모의 더샵 센트럴스타 주거수요를 비롯해 주변 약 2,600세대의 주거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또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전력, 교보빌딩과 인근의 문현국제금융단지 등 업무시설 종사자의 유입도 용이하다. 여기에 새롭게 구성하게 될 섹션오피스에 사업체가 입주하게 되면 상권 활성화 및 관련 종사자 수요의 유입도 기대되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샵 센트럴스퀘어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상가인 만큼, 계약 후 바로 운영이 가능하고 임대수익도 곧바로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가의 분양가는 계약면적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서면 상권 시세의 절반 수준이며, 임차료 역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라 가격 부담도 덜해 관심이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더샵 센트럴퀘어는 입주민과 인근 배후수요의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을 위해 상가 환경을 개선하고, 앵커테넌트 유치 및 일부 시설 리뉴얼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상가는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차별화된 MD구성을 선보인다. 상가의 층별 MD구성으로는 먼저 지상 1층과 지하 2층은 프랜차이즈 F&B 및 생활편의시설 Zone으로 구성해 대형 슈퍼와 각종 프랜차이즈 F&B입점을 계획 중이며, 지상 2층과 지하 1층은 오피스&레포츠 Zone을 형성해 섹션오피스, 스크린골프, 농구교실 등의 입점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기타 공용공간에는 다양한 조경 및 예술작품을 도입해 상가 환경을 개선하고,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상가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한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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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관계자는 "기존에 임대로 운영되던 상품을 호실 분할을 통해 분양하는 상품으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상권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상당한 상황"이라며 "주변 시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바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 바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신규 창업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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