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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2일 1순위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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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2일 1순위 청약 시작 [세종 가락마을 6, 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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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1생활권에 위치한 ‘세종시 가락마을 6, 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30일에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방문예약제로 주택을 개방한다. 계약체결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세종시 가락마을 6, 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일반 분양 분양가는 전용 59㎡타입이 약 1억 7천만 원대, 84㎡타입이 2억 2천만 원대의 합리적인 선에 책정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세종시 가락마을 6, 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이 실수요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앞서 임대분양 공급 후 잔여 물량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도담동 ‘중흥S-클래스 그린카운티’가 평균 3,51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어, 이번 역시 기록적인 경쟁률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에서도 핵심 주거지역으로 인정받는 1-1생활권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완성도 높은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더해진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의무거주기간도 없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세종시 가락마을 6, 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난 2013년 임대분양 형태로 공급되었던 곳으로, 이번 일반 분양 분은 의무 임대기간 종료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발생한 199가구가 해당된다.


블록 및 타입별로 살펴보면 M11블록(7단지)은 ▲84㎡A 47가구 ▲84㎡B 2가구 ▲84㎡C 7가구 총 56가구가, M12블록(6단지)은 ▲59㎡A 86가구 ▲59㎡B 28가구 ▲59㎡C 29가구 총 143가구가 해당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인구밀도가 낮고 녹지율이 높은 곳으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세종시 가락마을 6, 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단지 바로 옆에 고운초, 종촌초, 고운중이 위치해 있어 안심 통학권 단지로 학부모 선호도가 높으며 외곽순환도로, BRT 정류장 등 탄탄한 교통 여건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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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먼저 채광을 위해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세대에 4bay 구조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더불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하고 단지 곳곳에 꽃놀이터, 어울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으며, 이 외에도 7단지 내 실내수영장, 6단지 내 실내체육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지어져 완성도를 높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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