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OCI가 부광약품 최대주주인 김동연 회장 외 특수관계인 9인이 보유한 주식 773만 334주를 1461억원에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인수로 OCI의 부광약품 보유 주식 수는 774만 7934주로 늘어나면서 지분비율은 10.90%가 됐다.
OCI 측은 "바이오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인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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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3월8일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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