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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금융 혜택 누리는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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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금융 혜택 누리는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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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는 사옥 또는 업무 공간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게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 얻게 되는 세금 감면 혜택과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실제로 2019년 8월 행정안전부는 2019년 12월 종료 예정이었던 지식산업센터 세금 감면 혜택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하며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HDC 아이앤콘스는 2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서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3층, 1개 동, 연면적 4만 2,381㎡, 총 413실 규모로 조성된다.


영통 아이파크 디어반은 다양한 금융 혜택과 세금 감면 혜택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취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고, 재산세는 37.5%를 감면받는다. 또한 대출은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부담 없는 사옥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가 있어서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는 2018년 기준, 약 3만4,000명의 근무자가 종사하고 있다. 또한 인근 다수의 협력업체가 들어서 있어 업체 간 교류도 용이하다. 여기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입주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고, 향후 기대되는 성장 잠재력도 높게 평가된다.

입주사들을 위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상하차 작업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전체 층고는 최고 약 5.4m까지 높여 화물 적재나 크레인 운영에 편리하다. 특히, 단지의 동·서·남측은 폭 8~10m의 넓은 도로로 둘러싸여 대형 화물 차량 진입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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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주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휴식과 편의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휴식이 가능한 옥외 공간이 마련되며, 9층~13층에는 광폭 테라스와 옥상정원을 마련해 입주사에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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