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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美·英·獨서 잇따라 최고의 차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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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美·英·獨서 잇따라 최고의 차로 선정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모습. 사진제공=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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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벤틀리의 '컨티넨탈 GT' 가 2022년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3대 주요 시장에서 권위 있는 상을 잇따라 수상하했다.


14일 벤틀리에 따르면 컨티넨탈 GT는 미국 롭 리포트로부터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롭 리포트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 및 178명의 독자들은 디자인, 퍼포먼스, 럭셔리 및 편안함, 실용성 그리고 경쟁 모델과 차별화되는 요소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후보 모델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와 플로리다 주 보카래튼에서 열린 2부 테스트 결과,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총 10대의 후보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2004년 미국 시장 첫 출시 이후 3번째다. 롭 리포트의 심사위원들은 “컨티넨탈 GT 스피드가 높은 수준의 성능과 럭셔리를 자랑하며, 특히 사륜조향 기능을 통해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다”고 평가했다.


영국에서는 왓카로부터 2022 올해의 차 중 '최고의 하이엔드 쿠페'로 선정됐다. 왓카 심사위원단은 “컨티넨탈 GT의 속도, 특별함 그리고 존재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단연코 컨티넨탈 GT만큼 매력적인 차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시장에서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에서도 '최고의 차 어워드'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에는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12개의 부문의 386개 모델에 걸쳐 투표가 진행됐다.


3세대 컨티넨탈 GT는 여러 수상 실적이 증명하듯이 벤틀리의 시그니처 2도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컨티넨탈 GT는 날렵한 디자인임에도 우아함을 자아낸다. 적용된 소재까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벤틀리는 컨티넨탈 GT는 최고의 럭셔리 쿠페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상 조합 그리고 무제한의 인테리어 옵션을 갖추고 있어 수십억 가지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고객이 주문할 수 있는 컨티넨탈 GT의 옵션은 현재 총 560억 가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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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수제작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를 통할 경우 고객이 상상하는 모든 부분을 개인화할 수 있다. 실제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 총 8만5000대가 판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고객의 취향에 따른 독보적인 개성을 갖추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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