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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관리종목 지정 우려설' 제넨바이오, 장 초반 1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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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제넨바이오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10일 장 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81%(570원) 내린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제넨바이오가 4개 사업연도 연속으로 영업 손실을 내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 탓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제넨바이오에 관리종목 지정 우려 관련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제넨바이오는 내부 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제넨바이오 관계자는 "별도 기준 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동 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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