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디렉터 스위트, 프로듀서 스위트, 아티스트 스위트서
SNC 샹그리아 칵테일, 차르 조식 2인, 레밍턴 디저트 등 포함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를 오는 14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패키지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로 세계 각지 예술적 감성이 녹아 있는 '디렉터 스위트'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스위트', 유명 작가와 협업해 탄생한 '아티스트 스위트' 중 선택해 1박할 수 있다.
차르 조식 2인 이용권, 사이드 노트 클럽(SNC) 샹그리아 칵테일 2잔, 레밍턴 디저트 등도 포함된다. SNC 샹그리아 칵테일은 미국에서 탄생한 한국식 전통 소주 '토끼 소주'에 여러 과일을 넣어 만든다. 호텔 측은 "라이즈 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레밍턴 디저트는 칵테일과 조화를 이루는 한 입 사이즈의 케이크다. 초코와 민트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코코넛 가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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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예약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이용 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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