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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절' 대목 노리는 게임업계…각종 이벤트로 신규 고객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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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절' 대목 노리는 게임업계…각종 이벤트로 신규 고객 잡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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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이 일상이 되며 게임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내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게임업계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어 신규 고객 잡기에 나섰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설날은 맞아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모바일게임 17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국과 곶감 등 설날과 관련된 여러 아이템을 선물하고, 전통놀이를 활용한 게임 내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임인년을 맞아 호랑이 콘셉트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FIFA 온라인 4’ 등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에서 설 명절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도 설을 앞두고 모바일 게임 7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니지M’과 ‘리니지2M’는 다음달 3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한정판 아이템을 판매한다.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2’ 등 PC 게임 4종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컴투스 역시 모바일 게임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설날 맞이! 복주머니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 스포츠 게임에서도 다채로운 설 맞이 이벤트가 전개돼 ‘컴투스프로야구’, ‘골프스타’ 등에서 설 연휴에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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