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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스마일클럽,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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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그대로·혜택 더해 쇼핑 편의 증대 높이 평가

G마켓·옥션 스마일클럽,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2년 연속 수상 G마켓·옥션 스마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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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쇼핑 멤버십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스마일클럽은 2017년 4월 G마켓·옥션이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연회비 3만원을 지불하면 즉시 G마켓과 옥션, G9 각 플랫폼에서 최고 회원 등급을 부여 받아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스마일클럽 최초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2000원과 함께 한 달 동안 무료 사용 가능하고, 이어 연 회원 확정 시 웰컴 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 5000원을 추가로 제공받아 최대 3만 7000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 웰컴 기프트는 멤버십 최초 가입 때뿐만 아니라 멤버십을 유지하는 내내 매년 지급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합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스마일배송’ 이용 시 매일 1장씩 무료배송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음식, 도서, 해외·국내 항공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스마일클럽 회원만을 위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G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비롯한 ‘설 빅세일’, ‘한가위 빅세일’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서 일반 회원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G마켓과 옥션 양 사이트를 통해 최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이 376만원에 달했다.


G마켓과 옥션은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SG닷컴과의 통합멤버십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각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201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가격 인상 없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혜택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쇼핑 혜택과 고객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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