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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파워 마스크 해외 수출과 기부 K방역 홍보·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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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70만 장 수출 이어 미얀마, 라오스 등에 국산 마스크 40만 장 기부

에스제이파워  마스크 해외 수출과 기부 K방역 홍보·사랑 실천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왼쪽)가 26일 라오스 대사관에서 티앙붑파 라오스 대사 (오른쪽)에게 국산 마스크 30만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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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에스제이파워(대표 신항철)는 지난해부터 생산에 들어간 국산재료 100%를 사용해 보풀 없고 귀가 편한 자체브랜드 ‘싱그라미 마스크’로 식약처 인증은 물론 지난해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품질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국내를 넘어 NIOSH(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말레이시아 시험에도 통과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품질 좋은 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3월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올 1월 베트남으로 수출을 해 약 $17만 달러(70만장) 마스크를 해외에 수출 중에 있다.


또 , 아울러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과 꾸준한 협상과 수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 중에 있어 머지않아 더 많은 수출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에스제이파워는 그 동안 국내의 다양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약 50만장의 마스크 기부 릴레이 행사를 해왔을 뿐 아니라, 지난해 10월 미얀마 대사관을 통해 국산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한데 이어 26일 라오스 대사관을 통해 라오스에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해 화제다.



회사는 앞으로도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에도 마스크 기부를 통해 K방역 물품의 우수성도 알리고, 지구촌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실천의 작은 물꼬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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